경상남도4-H본부(회장 하왕봉)는 지난 14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회의실에서 ‘시군4-H본부 회장 회의’를 실시했다.〈사진〉
시군 회장 및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 참가, 2014년 시군4-H본부 교육활동비 지원 그리고 경남4-H회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하왕봉 경남4-H본부 회장은 “앞으로 도4-H본부와 시군4-H본부 간 소통과 협조를 확대해 경남4-H회 활성화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4-H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양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만큼 앞으로도 경남4-H회와 농촌지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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