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학교4-H회는 지난 14일부터 30일까지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은) 회의실에서 원예치료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관내 학교4-H회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물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소외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구본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물을 가꾸거나 꽃을 만지다 보면 심신의 치료가 저절로 된다.”며,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주원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