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박갑제)는 지난달 17·18일 1박2일간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회원 및 관계관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H임원 창의인재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소통과 화합으로 리더십을 배양하고 영농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추진된 이번 인재육성 워크숍에서는 다랭이마을기업 이창남 대표의 특강과 4-H회원 영농정착 사례발표, 다랭이마을 힐링 체험 등이 있었다.
김의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 경남4-H연합회의 활성화와 신지식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농촌의 활력화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박갑제 회장을 포함한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전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고자 전남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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