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검역인증’ 획득
남해화학(사장 강성국)이 국내 비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의 검역인증을 획득했다.<사진>
우리나라 비료업체들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뉴질랜드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남해화학은 최근 뉴질랜드 정부 1차산업부 관할인 검역인증회사(HQS)의 비료 생산라인 실사 및 안전성 심사를 거쳐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최상위 단계인 ‘최고 등급검역인증’을 취득했다.
강성국 사장은 “국내 비료산업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뉴질랜드와 호주 등 새로운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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