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5 격주간 제781호>
[농촌진흥청] “귀농귀촌 최신 정보 여기 다 있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귀농귀촌 홍보관’을 열고 중앙 및 지자체의 주요 지원정책과 각종 홍보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귀농준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
홍보관은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단계별 자금 및 교육 지원정책과 99개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280여개의 지원 사업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중앙 및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각 지역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책자, 사례집 및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도서 등 다양한 자료도 전시중이다.
홍보관 개관과 함께 귀농귀촌종합센터 방문자 수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러한 호응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현재 홍보자료를 200여점으로 확대 전시해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료수집 및 상담까지 가능하며 현황판을 통해 전국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맞춤형 귀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 농어촌공사가 원-스톱(One -stop) 상담을 위해 지난 2012년 3월 설치한 종합 전문상담기관이다. 
올해 4월말까지 귀농귀촌 관련 전화상담 및 방문자 수는 3400여명이며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방문자수도 17만여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뉴스레터‘한걸음 두걸음’을 월 2회 발행해 회원들에게 보냄으로써 귀농귀촌 팁, 최신소식, 교육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주원 고객지원담당관은 “귀농희망자들도 귀농귀촌종합센터를 방문해 지원정책을 꼼꼼히 살펴본 후 영농교육, 농지구입, 주택 마련, 자금지원, 영농기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는다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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