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6개 지역에 17명 파견
올해 4-H국제교환(이하 IFYE) 파견대상자 17명이 확정됐다. 이들은 한국의 대표로서 미국을 비롯한 5개국 6개 지역에 파견돼 그 나라의 농업-농촌 및 생활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IFYE 파견훈련 대상자는 오는 16일과 17일 한국4-H회관에서 사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정당한 사유없이 사전교육에 참가하지 않으면 참가자격이 박탈된다. 참가비는 스위스, 와이오밍, 핀란드는 200만원, 코네티컷 170만원, 대만, 태국은 40만원이다.
사전교육에서는 4-H운동 및 국제교환훈련의 이해, 한국4-H국제교류협회 활동소개, 전년도 참가자 활동소개발표, 파견국별 준비안내, 국가별 자체협의 등 정보를 나눈다.
IFYE는 4-H회원들이 외국의 4-H활동 및 농업·농촌을 체험하고, 문화교류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시험을 통해 확정된 올해 IFYE 파견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만=김영지, 이소은, 최광석, 최영란, 손석재(지도자) △태국=이범한, 이범원, 이용주, 이용정(지도자) △스위스=안정인 △코네티컷=곽서린, 김예린, 백준하, 조윤상(지도교사) △와이오밍=김민영, 박조은 △핀란드=김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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