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함양 교육활동 교수-학습 사례 확산
오는 30일까지 1차 연구계획서 접수
농심함양 현장교육 연구대회가 개최돼 농심함양 교육활동 교수-학습 우수사례 보급 및 일반화를 통해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성의 촉진에 기여하게 된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제2회 농심함양 현장교육 연구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오는 30일까지 1차 연구계획서를 접수받고 있다.
참가자격은 전국 4-H지도교사 또는 관련 활동 동아리 지도교사 개인 및 공동(3인 이내), 4-H담당 지도사, 4-H지도자다.
연구주제는 △농심함양과제활동을 통한 청소년인성개발 △지역사회 봉사학습을 통한 청소년인성개발 △과제학습을 통한 자기주도능력함양으로 수업 실천과정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수-학습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된다.
연구계획서는 6월 초에 심사를 거쳐 7월 초에 연구보고서 제출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연구지원비(50만원)가 지급된다.
연구자들이 9월15일까지 연구보고서를 제출하면 10월 초에 다시 심사를 해 상위 5인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최종 연구발표 및 심사를 하게 된다.
연구보고서는 제시된 연구내용이 배경이 되고, 농심함양교육의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그리고 농심함양교육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도자의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부합되도록 하는 등 요건을 충족해야 된다. 또 연구학교 운영 보고서를 일부만 수정하여 제출한 경우나 출품원서와 출품된 작품에 대한 정보가 상이한 경우 등 본 대회의 취지에 맞지 않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이번 대회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70만원, 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 동상 2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40만원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4-H본부 홈페이지(www.korea4-h.or.kr) 알림터를 참고하고 문의사항은 이은영 한국4-H본부 연구기획팀장(02-440-16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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