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 참여방안 논의



한국4-H원로회(회장 심재익)는 지난달 28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신년하례 및 집행위원·전형위원회를 정종택 전 농림부장관, 김성수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장, 김기윤 축산경제신문회장, 엄홍우 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과 집행위원, 전형위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사진〉
이 회의에서는 신형하 감사의 감사보고, 감억겸 홍보담당이사의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지난 송년회에서 회장에게 위임한 클로버동산쉼터 추진위원장에 유용근 전 국회의원, 최용석 부회장을 추진위원장, 이종애 비상근이사를 행정실장으로 추대했다고 보고했다. 제2부 회무총회에는 글로벌4-H세계대회 참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익 회장은 “우리 원로회원들이 4-H세계대회에 힘과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고 김기윤 축산경제신문 회장과 엄홍우 한국4-H협동조합 이사장이 세계대회에 4-H원로가 성금모금에 참여할 것과 4-H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제3부 포럼에서는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이 글로벌4-H네트워크 참여방안, 강경선 제주대 명예교수가 한국4-H발전방안, 김형환 충남4-H원로회 회장이 인간 상록수 전집 발간 계획, 유용근 클로버동산쉼터 추진위원장이 일본 아베총리 역사왜곡 망언 규탄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