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300여명의 후배 농업인과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당 김오중 선생님 공덕비 건립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 4-H상징탑에서 가졌다.<사진> 김오중 선생은 60여년 간 오로지 위농일념과 4-H이념을 바탕으로 평생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기술 선진화에 온 힘을 기울인 진정한 지도자로서 살기 좋은 농촌 건설에 헌신해 4-H발전과 후계지도자 육성에 기여한 공이 크다.
<강순경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ksk7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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