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5 격주간 제779호>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제8대 회장에 이용택 지도교사 선출

충청북도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이용택)는 지난달 28·29일 1박2일간 전주한옥마을에서 지도교사 및 관계관 24명이 참가한 ‘제1회 충청북도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첫날에는 학생4-H리더십 진로 캠프, 학생4-H 서울현장체험학습 등 2014년 사업계획 수립과 학교4-H회 발전방안 토의 및 시군별 학교4-H회 육성 계획 발표, 우리 가락 소리 체험이 진행됐고, 이튿날에는 전주 한옥마을 문화탐방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선출이 진행돼 2015년까지 재임할 제8대 임원으로 회장에 이용택(영동 학산중) 지도교사, 감사에 황인문(영동고), 이현호(청주 솔밭초) 지도교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용택 신임 회장은 “지도교사 여러분들이 믿고 회장직을 맡겨준 만큼 부담감도 크게 느끼지만, 그 믿음에 부응해 나날이 발전하는 충북 학교4-H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un12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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