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미래 전남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남 학교4-H회 100개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전남 학교4-H회 100개교 육성 사업은 전남4-H본부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인구의 급감에 따른 4-H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 육성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미래 4-H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4-H아카데미 운영과 학생4-H회원 해외그린배낭연수 및 학생4-H과제발표대회 참가의 적극 지원 등이 있다.
한편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국장은 “현재 전남에는 72개교의 학교4-H회가 육성되고 있는데 앞으로 100개교로 확대 육성되면 전남4-H가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대리 gomsun75@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