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4-H본부(회장 김일동)는 지난달 26·27일 1박2일간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 회원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경상북도4-H지도자 연찬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연찬교육에서는 채장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의 ‘농업인이 웃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농업 현실의 이해와 4-H지도자의 역할’, ‘농촌의 건강한 생활 안전운전과 함께’, ‘활기찬 4-H활동을 위한 나의 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일동 경북4-H본부 회장은 “연찬 교육을 통해 지도자의 역할과 지역농업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4-H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첫날 26일에는 주낙영 경상북도행정부지사가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세영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130cs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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