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학생 대상 승마교실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 달 27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삼정학교(교장 채경희)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승마체험’을 진행했다.<사진>
이는 한국마사회가 추진 중인‘2014년 찾아가는 승마교실’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승마체험이라면서 서울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이유에 대해 김종필 한국마사회 이미지개선추진단장은 “새터민 학생들에게 단순한 승마체험 외에 말과 관련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주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승마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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