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격주간 제648호>
웹 소 리

날씨와 나

어제 오늘은 날씨가 미쳤나 봅니다. 봄은 문 앞에 와 있는데 미친 듯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니 지금을 겨울이라 해야 할까요? 봄이라 해야 할까요?
오늘 아침도 옷깃을 여미며 총총히 출근했는데…… 그저 계절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저 뿐이겠지요?  <백수근>



1분기 위원회의를 마치고…
땡큐베리머치^^*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탈자 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분기회의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열띤 강의를 해주신 고성봉 역대회장님과 주정민 역대회장님, 너무나 고생하셨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오정훈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4-H본부 이성숙 부장님, 이은영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특별자치도 김관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리고 양우선 역대부회장님, 문정식 제주도 역대회장님의 참석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고생 많이 한 박미현 여부회장과 박원일 회원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너무 인사만 한 것 같네요. 너무나 먼 곳에서 회의를 같게 되어서 정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허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때문에 보람되고 뿌듯한 회의를 같게 된 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잘 타고 건너올지, 배는 잘 타고 올지 걱정했는데 모두들 잘 도착들 하셔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우리 각 국별 국장님들의 노고가 정말 큰 것 같네요. 앞으로 쭉…열심히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 나갑시다.
다시 만 날 때까지 하시는 일 2배 3배로 열심히 일하시고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임용민>



즐거운 소식만 있기를…

우리 회원님들께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힘이 나는 좋은 글들만 이곳에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지금은 현직에서 떠났지만 영원한 4-H인으로 살기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후배님들의 모습에 희망을 가지며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 좋은 일하는 회원님들께서 너무 바빠 글을 못 올려서 그런지 이곳이 너무 우울하기만 하네요.
언제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우리 회원님들 늘 따뜻하고 생기 넘치며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성에서…  <김이환>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호주·뉴질랜드 연수기> 농업선진국 돌아보며 소중한 추억 만들어
다음기사   ‘60주년 해’ 맞아 4-H운동 추진역량 높여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