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1 격주간 제776호>
[안성시4-H연합회] AI방역초소 방문해 격려 메시지 전달
경기 안성시4-H연합회(회장 윤태광)는 지난 19일 AI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안성시청(시장 황은성) 축산과와 방역초소를 방문해 음료수 20박스를 전달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사진>
회원들은 안성시가 운영하는 8곳의 방역초소 중 미양면 개정리 초소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AI확산을 막고자 그 누구보다 노력하는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이진찬 안성시 부시장과 김종수 축산과장은 “AI발생으로 비상 상황이 지속돼 직원 모두가 고생이 많은데 청년 농업인들이 격려해주니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이경애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 농업지원과장도 “안성농업을 이끌어갈 4-H연합회원들이 AI방역에 깊은 관심을 갖고, AI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태광 안성시4-H연합회장은 “회원 중에도 축산 및 양계농가가 있어 걱정이지만 관계 공무원들이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AI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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