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최철균)는 지난 20·21일 1박2일간 한국4-H회관에서 지도교사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양주시4-H지도교사 지도능력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강화교육은 지도교사들의 자질 및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우수 지도사례 공유를 통해 상호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첫날 20일에는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황현섭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의 남양주시4-H육성 계획에 대한 발표와 김완철 포토테라피스트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튿날 21일에는 4-H과제활동 실습으로 압화공예, 하남 풍산동 화훼단지견학과 함께 4-H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강화교육에 참가한 지도교사들은 “지도역량 강화와 정보 교환을 통해 학교4-H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4-H이념을 바탕으로 학생회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현섭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hhs1027@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