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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5 격주간 제7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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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H국제교환훈련(IFYE) 일정 확정 |
8개국 9개 지역에 25명 파견, 5개국 17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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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민간외교를 통해 세계의 4-H인들과 교류할 올해 4-H국제교환훈련(IFYE)은 스위스 등 8개국에 25명을 파견하고 5개국 17명을 초청한다(사진은 지난해 대만파견 훈련생). |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가 올해 가을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4-H민간외교를 통해 세계의 4-H인들과 교류할 4-H국제교환훈련(이하 IFYE) 파견 및 초청 일정이 확정됐다.
4-H회원들이 외국의 4-H활동 및 농업과 농촌을 체험하고, 문화교류의 기회를 갖는 IFYE훈련은 올해 스위스 등 8개국에 25명을 파견하고 5개국 17명을 초청한다.
IFYE참가자는 가족의 일원으로 외국 농가에 체류하면서 농작업을 통한 농업기술 습득 및 농촌체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문화체험을 통해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는 등 자기성장을 경험하고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교류대상국과의 4-H활동교류 및 문화체험을 통한 국제적 이해 확대 및 상호 우의를 증진하고 초청국의 팜스테이를 통한 농촌체험, 전통문화체험 및 영농정보를 교류한다. 훈련생의 왕복 항공료 부담은 파견국가에서, 현지 체재훈련비는 초청국가에서 부담한다. 한국4-H본부는 올해 파견 희망자들을 오는 3월 15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파견 및 초청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 2014년 4-H국제교환훈련 초청 및 파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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