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 격주간 제775호>
[회원사 소식] 한국마사회
장애청년 일자리 창출 나침반 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함께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회적기업‘나는 카페’ 8호점을 열었다.〈사진〉
지난달 24일 오전 수원시 소재 도립의료원 로비에서 치러진 개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현명관 한국마사회장과 김복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발달장애인 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나는 카페’는 한국마사회 지사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청년 바리스타를 고용해 경기도 내 공공기관에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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