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열린 강원도4-H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김낙근(30·홍천군) 회원이 제5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한기덕 강원도4-H본부 회장을 비롯해 이종완 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안진곤 도농업기술원장, 윤용권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한금석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의원, 김종순 한국농촌지도자 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인련 생활개선회 도연합회장, 김익환 한국농업경영인 도연합회장, 최경인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청년4-H회원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냈다.
수도작과 한우 사육을 겸하고 있는 김낙근 회장은 홍천군4-H연합회장, 기획부장을 역임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농촌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4-H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한편, 제54대 강원도4-H연합회를 이끌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최광석(33·평창군), 안솔(30·고성군) △감사 엄성민(30·홍천군), 한강민(27·인제군) △사무국장 윤태기(33·횡성군), △ 사업국장 고승연(31·강릉시) △정책국장 전정석(34·정선군) △대외협력국장 이용주(24·고성군) △총무부장 원지연(22·홍천군) △기획부장 박병훈(21·양양군) △교육과제부장 김성진(34·정선군) △대외지원부장 권순만(32·강릉시) △의전실장 이준기(29·홍천군) △오락부장 박혜원(25·평창군) △체육부장 김은호(33·평창군) △여성지원부장 윤소윤(25·원주시)
  〈김성수 강원도농업기술원 지도사 kssdmz@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