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개 지역에서 추진한 지역4-H활성화사업에 대한 평가회가 지난달 23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열려 이 사업에 참가한 각 지역의 성과발표회가 있었다.〈사진〉 이날 평가회에서는 이 사업에 참여한 경기 양평군, 강원 영월군, 충북 충주시, 충남도, 전북 순창군, 전남 장흥군, 경북 포항시, 경남 의령군 등 7개 시군과 1개 도의 시군4-H본부 회장과 임원, 4-H연합회장과 임원, 4-H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지역4-H본부는 4-H현황과 활성화사업 추진내용, 반성과 계획 등을 발표했다. 지역활성화사업은 △지역 내 4-H조직간의 협력 및 4-H본부와 농촌지도기관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4-H운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여건에 맞게 4-H활성화를 위한 특성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4-H에 대한 인정감 제고와 일체감 형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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