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1 격주간 제772호>
4-H청소년교육 발전 토론회, 16일 국회서 개최
농심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근본 해결책 모색

인성교육의 가치와 청소년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 제시를 위한 4-H청소년교육 발전 토론회가 오는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윤명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가 주관해 ‘농심,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데 학계 및 정책전문가, 교사,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오해섭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교사- 청소년-학부모 등 교육주체와 교육-청소년-농업정책 담당자의 지정토론, 청중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생명존중과 협동을 통한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인성함양 방안 그리고 교육-청소년-농업이 어우러진 창의성교육 전개를 위한 방안은 한국4-H본부와 윤명희 국회의원이 함께 4-H정책 및 청소년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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