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5 격주간 제771호>
제33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 농업부문 10명 수상
농업부문 대상 이성철 경기도4-H연합회장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3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농업부문에 이성철 경기도4-H연합회장을 비롯한 9명의 4-H회원과 경북도농업기술원 최세영 지도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3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농업부문 영예의 대상은 이성철 경기도4-H연합회장에게 돌아갔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준우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이철휘 서울신문사장, 김성수 심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등과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신문이 제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NH농협은행이 후원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어촌청소년대상은 농업부문과 수산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올해 농업부문은 이성철 회장을 비롯한 9명의 4-H회원이 수상했고, 경북도농업기술원 최세영 지도사가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한 농업부문 수상자들은 모두 4-H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영농에 꿈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해온 차세대 우리 농업과 농촌의 인재들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대통령표창)=이성철(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특별상(국무총리표창)=김억종(경북 문경시 동로면) △본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강의준(충남 태안군 원북면), 한강민(강원 인제군 삼남면), 연명석(충북 증평군 도안면), △본상(농촌진흥청장상)=지명섭(충남 홍성군 결성면), 신의철(대구 달성군 다사읍), 노재률(경남 합천군 청덕면), 김하나(광주 북구) △공로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세영(경북도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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