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위상 높여 회원 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이행도 (한국4-H중앙연합회장)

존경하는 7만여 4-H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4년 한국4-H중앙연합회장 당선자 이행도입니다.
2013년 제33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에 당선돼 쉴 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제가 다시 2014년 회장에 입후보한 까닭은 한국4-H중앙연합회에 변화를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지금 한국4-H중앙연합회와 각 시도연합회는 많은 어려운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 4-H회의 자리매김과 자금 확충 그리고 회원 확보 문제도 어려운 실정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청년 및 일반 4-H회원들의 조직화가 점점 약해지면서 회원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4-H중앙연합회장에 다시 한 번 도전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표해 2014년에 힘을 내서 어려운 현실을 극복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여 4-H회원 여러분!
아시다시피 1년이라는 시간은 짧습니다. 배워가고 알아 갈듯 싶으면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현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 있습니다.
전국의 4-H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배움과 실천, 봉사를 통해 앞서가는 농민단체, 정직과 원칙으로 신뢰받는 한국4-H중앙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면서 회원 확보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지금껏 저는 한결같은 4-H회에 대한 사랑과 열정, 정직한 마음을 다하여 원칙이 바로선 한국4-H중앙연합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 이행도는 2014년 제34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으로 또 다시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2013년 제33대보다 더 열심히 연합회를 위해 일하면서 항상 웃음이 넘치는 4-H회로 만들 것을 회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7만여 모든 회원이 함께하고 발전하는 자랑스러운 4-H회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