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5 격주간 제771호>
[회원사 소식] 한국마사회
말(馬), 캔버스가 되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경마 관전 환경 쇄신을 위한‘아트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과천 서울경마공원 중문 광장부터 말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산책길‘행운의 황금편자길’을 조성하고, 이 길을 따라 실물크기 말 조형물에 회화를 입힌 예술작품을 곳곳에 배치하는‘호스 아트 프로젝트(Horse Art Project)’를 지난 6일부터 선보였다.〈사진〉
이‘행운의 황금편자길’의 백미가 바로‘호스 아트 프로젝트’로, 서로 다른 장르의 네 명의 작가들이 대형 말 조형물을 캔버스 삼아 사인사색(四人四色)의 개성으로 사계(四季)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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