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본부·교사협의회 연시총회
대전광역시4-H본부회원들과 4-H교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4-H발전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지난 23일 오후 2시 대전4-H본부(회장 정상건)는 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또 대전지도교사협의회(회장 황태연)는 소회의실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해 당면 업무를 처리하고, 이어 자리를 함께해 척사대회(윷놀이 및 다과회)를 가졌다.
이날 시본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이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이 있었다. 또 올해 후원기금 운용계획을 승인하고 정관을 심의했다.
시지도교사협의회도 총회에서 올해 개최될 제19회 시연합회 야영대회와 학교4-H 과제활동계획 및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클로버넷 등록과 우수사례 학교4-H회 선정, 사이버경진대회를 비롯한 올해 행사참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총회 후에 본부회원들과 4-H교사들은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하고 윷놀이 등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관내 4-H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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