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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청주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있었다. |
충청북도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 21일 청주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농업을 이끄는 4-H인들을 격려코자 ‘제34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상 시상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김광수 도의회 의장, 이상훈 도지역개발회장, 성기남 도4-H본부 회장, 김숙종 도농업기술원장, 변근원 충북일보 대표이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예의 영농기술개발부문 대상은 이호명 진천군4-H연합회 사무국장에게 돌아갔다. 백승대 영동군4-H연합회 감사는 지혜상을, 한재영 보은군4-H연합회장은 헌신상을, 정찬묵 괴산군4-H연합회 감사는 봉사상을, 최순호 음성군4-H연합회장은 근면상을 각각 수상했다. 본상에는 허문성 충주시4-H연합회 체육부장과 이정규 청원군4-H연합회 부회장, 여학수 옥천군4-H연합회 홍보부장이 선정됐다.
우수학교4-H회부문에선 청원 양청고등학교4-H회(교장 김지홍, 지도교사 김병길·정관훈·장의영)가 대상을 차지했다. 충주상업고등학교4-H회(교장 이명철, 지도교사 윤진현·박선영)와 제천중학교4-H회(교장 임동국, 지도교사 우덕제), 영동 황간고등학교4-H회(교장 최광제, 지도교사 이용택)는 본상을 수상했다.
유공자부문에선 전선구 영동군4-H본부 회장과 최병은 진천군4-H본부 회장, 류영택 충주 한림디자인고4-H회 지도교사, 김영섭 청원 현도정보고4-H회 지도교사, 정성훈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조명훈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가 각각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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