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1 격주간 제770호>
[한국4-H본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청소년 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
자연친화적 체험 활동

청소년 인성함양 중요


한국4-H본부는 지난달 28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농어촌 현장체험 중심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달 28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 대회의실에서 농정원과 ‘농어촌 현장체험 중심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함양이 우리사회의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자살 등 청소년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에 인식을 같이 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농심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다양한 정보와 안정적인 체험공간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은 “한국4-H운동은 지난 66년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청소년들이 농심을 함양해 농촌문화의 가치를 협동을 통한 인성함양-자기주도학습능력 개발-공동체 가치관 형성 등으로 발현시켜 지·덕·노·체를 겸비한 전인적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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