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5 격주간 제769호>
[서울특별시4-H본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 뽐내

서울특별시4-H본부(회장 이한종)은 지난 1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호)에서 회원 및 관계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6회 서울특별시4-H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에는 이홍기 한국4-H본부회장, 이한종 서울특별시4-H본부회장, 박진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고문, 신정철 서울시4-H지도교사협의회장, 유병승 농업지도자서울시연합회장, 김효열 서울시생활개선회장이 참석했다.
경진 종목으로는 꽃누르미, 생활원예, 농업과학, 압화제작, 활동사례 발표, 서약·노래열창 등 5개 부문이 진행됐다.
한편 이한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회원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며 자연과 농촌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홍상길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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