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 참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중부발전 본사에서 한국중부발전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외수자원개발 및 수력발전사업을 위한 공동투자, 사업개발 및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양 기관은 첫 번째 사업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진 중인‘스망까(Semanka) 수력발전사업’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상무 사장은 “해외사업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지닌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해외사업의 활성화와 투자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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