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5 격주간 제767호>
[충청북도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저력 보여줘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배세환)는 지난달 30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 내 농업인회관에서 ‘2013년 3·4분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
38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 날 총회에서는 제45회 중앙경진대회 계획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충청북도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충청북도 농업발전을 위한 농정대토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인터넷 판매 등 직거래 대책마련과 가축사육제한 조례 폐지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와 질의를 주도해 충북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농정대토론회가 끝나고 진행된 화합한마당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젊은 4-H인들의 건재함과 저력을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배세환 충북4-H연합회장은 “농정토론회에서 보여준 우리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중앙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충북4-H인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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