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0-15 격주간 제767호> |
|
[농촌진흥청] 수능준비로 지친 수험생, 인삼이‘효자’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능시험이 다가온 시점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기력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가정에서 인삼을 활용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차와 요리를 제안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바로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오랜 기간 시험 준비에 전념해 온 수험생들은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는 높아져 컨디션 조절이 힘들 때다.
인삼에는 대표적인 약리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을 비롯해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유용물질들이 함유돼 있다.
특히, 인삼은 체내의 면역력을 키우고 피로와 스트레스는 낮춰주며 뇌기능과 관련된 신경세포들의 작용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들의 체력 보충과 기억력, 학습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 등 인삼 제품류를 구매해 먹는 것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인삼 도매시장에서 인삼을 직접 구입해 정성과 사랑이 담긴 요리를 수험생에게 해주는 것은 더욱더 좋은 방법이다.
인삼은 고기류, 한약재, 우유 등의 다양한 식재료들과 어울려 수험생 건강에 좋은 인삼요리, 차, 음료 등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바쁜 아침시간에는 인삼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