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정보문화센터
‘위기상황’이라고 불리는 농업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를 소개한 ‘땅에서 별을 쏘다’가 나왔다.
농촌정보문화센터가 펴낸 이 책에서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추천사를 통해 “누구보다 앞서 새로운 작물을 찾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가치, 블루오션을 창출해 내고자 한다”고 여기에 소개된 개척자들을 평가하고 “그러한 의지와 도전정신이 돈이 되는 농업 실현의 첫 걸음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농업에서 이미 성공을 입증해 온 참다래, 파프리카, 머쉬토피아 등 세 작목의 성공과정을 소개했다. 또 앞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은 칠갑산얼스멜론, 전북한우, 바이오디젤용유채, 방울토마토, 쌈채소, 삼우곤충, 웨하스블루베리 등 7작목을 소개했다.
그리고 홈쇼핑, 이마트 구매담당자가 말하는 ‘잘 팔리는 농산물’도 소개함으로써 농업인이 한번을 꼭 읽어두면 좋도록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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