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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격주간 제7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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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중앙연합회 역대회장단 모임 가져 |
25·26일 김천농협서
한국4-H중앙연합회 역대회장들이 지난 25·26일 경북 김천농협(조합장 이기양·제5대 중앙연합회장)에서 모임을 갖고 4-H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사진〉
이기양 회장의 초청과 이행도 현직회장, 김철환 직전회장이 연락책임을 맡아 모이게 된 역대회장단 모임에서 이홍기 한국4-H본부회장(제3대 중앙연합회장)은 여는 인사를 통해 “역대회장들이 모두 바쁜 가운데서도 이처럼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국4-H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우리나라 제일의 국민운동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역대회장들은 “다음 모임은 상호 연락을 강화해 역대회장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면서 “4-H운동 발전방향 토론회를 갖고 우리의 역할을 찾자”고 말했다.
역대회장단 모임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김철환 직전회장, 이행도 현직회장과 하태승 한국4-H본부 사무총장이 간사를 맡아 수고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홍기(3대), 이기양(5대), 송태원(10대), 임세빈(12대), 김영삼(18대), 정대원(19대), 임용민(25대), 이영수(29대), 고태령(30대), 김화식(31대), 김철환(32대), 이행도(33대,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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