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1 격주간 제647호>
홍이표 회장 취임, 봉사활동 역점

강원도4-H연합회

강원도4-H연합회(회장 홍이표)가 지난 23일 도농업기술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지역4-H 활성화를 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사진〉
5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총회는 올해 강원도4-H연합회 사업계획 확정, 회장단 이취임식 및 홍이표 회장을 비롯한 신임 도임원 16명에 대한 인준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확정한 올해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야영교육, 분기별 실시할 과제교육 및 경기도4-H연합회와의 자매결연 교류사업 등이다. 특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모금 및 헌혈운동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취임사에서 홍이표 회장은 “처음 4-H활동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간직하여 적극적이며, 열정적인 자세로 한 해 농사를 짓겠다”며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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