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1 격주간 제766호>
[세종특별자치시4-H연합회] 갯벌 속에서 협동심과 도전정신 배워
세종특별자치시4-H연합회(회장 김대훈)는 지난 14일 서천 월하성 갯벌체험마을에서 청년 및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4-H회 자연생태체험’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자연생태체험은 학생회원들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양해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번 생태체험은 4-H이념교육과 갯벌도예체험, 교실 밖 갯벌체험 등의 농심을 일깨우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진행돼 흙과 자연을 동시에 느끼며, 서해안의 특징과 갯벌에서 서식하는 생물에 대해 학습하고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훈 세종특별자치도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자연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자기를 정성스럽게 빚듯이 회원들이 자신만의 꿈을 잘 빚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고 소감을 밝혔다.
 〈서혜진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m7ld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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