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어촌 세계에 알리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배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국의 명품 농어촌 체험마을 25개소를 선정,‘Rural-20 외국인체험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월까지 국내 한국어학당, 외국대사관, 국제회의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체험단 1300여명을 순차적으로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4개국어(한·영·일·중)로 제작된 홍보책자를 주한 대사관, 국내 주요관광 안내소,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국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와 농식품부는 우리 농어촌의 매력을 알리고 농어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어촌체험마을을 선정하고,‘체험·자연·전통·웰빙’이라는 4가지 테마별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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