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1 격주간 제764호>
전라남도4-H본부, 시군4-H본부회장 회의 개최
본부 역량강화 위한 자리 마련

전남4-H본부는 지난 28일 관내 시군4-H본부회장 회의를 갖고 역량강화방안을 협의했다.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28일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일성) 회의실에서 4-H회 육성과 도·시·군4-H본부 역량강화 방안 협의를 위한 ‘시군4-H본부(후원회)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시군4-H본부(후원회)회장 및 전남4-H본부 이사, 신삼식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관 등 55여명이 참석했다.
임재상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4-H회 역량 강화, 4-H회원 확보 방안, 4-H회원에게 사랑과 관심 갖기 운동 전개, ‘2014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컨퍼런스’ 참가 방안 등이 중점 협의 됐다.
한편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4-H회는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발전 그리고 새마을운동의 밑거름 역할을 크게 하였으나, 최근 농촌 인구의 급감에 따른 4-H회원 인적자원 부족으로 4-H육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군4-H본부회장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회원 육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대리  gomsun75@naver.com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전국대학4-H연합회, 태안읍 일대서 농촌일손돕기 나서
다음기사   경상남도4-H본부, 학생 4-H 도농교류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