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1 격주간 제764호>
경상남도4-H본부, 학생 4-H 도농교류활동 실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 깨우쳐

경남4-H본부는 지난 24·25일 합천군 대방면 장단리에서 학생4-H회원 도농교류활동을 가졌다.
경상남도4-H본부(회장 하왕봉)는 지난 24·25일 1박2일간 합천군 대방면 장단리에서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경상남도 학생4-H 도농교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도농교류활동은 농촌일손 돕기 및 농심체험활동 등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 실천을 통해 회원들에게 농심배양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회원들은 자매 마을의 농가를 찾아 고추, 밤 등의 농산물 수확과 벼 관찰, 논두렁 체험 등을 하며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농심을 배양했다.
도농교류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교실이 아닌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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