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1 격주간 제764호>
제13회 전국4-H회원 사이버백일장 심사결과 발표
으뜸대상 영월 주천고 김미현 회원 차지해

제13회 전국4-H회원 사이버백일장에서 강원 영월 주천고등학교4-H회 김미현 회원이 대상을 차지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다. 〈관련기사 6면〉
한국4-H본부는 지난 23일 이번 대회 최종 심사를 갖고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백일장은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농촌’, ‘4-H활동을 하며 느낀 농업·농촌에 대한 나의 생각’,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농업·농촌’을 주제로 회원들의 작품을 4-H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다.
심사위원들은 4-H회원들이 갖고 있는 농업·농촌에 관한 진솔한 생각과 체험을 글로 잘 표현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심사위원은 김국진(시인,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 연구위원), 김경우(아동문학평론가, 동화작가), 황명광(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 농촌지도관), 박미아(시인, 안성여고4-H회지도교사), 조두현(아동문학가, 한국4-H본부 기획홍보부장)이 맡았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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