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5 격주간 제763호>
[대구광역시4-H연합회] 4-H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져
대구광역시4-H연합회(회장 이형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3일간 봉화군 청량수련원에서 회원 및 지도교사와 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대구광역시4-H 야영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야영교육은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농심을 함양하고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는 건전한 민주시민육성을 목표로 계획됐다.
4-H의식 및 교육행사로 개·폐영식과 회의진행요령 강의, 횃불봉화식 등이 진행됐고 명랑운동회, 서바이벌 게임, 계곡 래프팅 등의 체력과 심신을 단련하는 체육활동이 실시됐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2일에는 4-H정신을 실천하는 환경 정화활동으로 자연보호 캠페인 및 환경미화 등이 진행돼 인근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형만 대구광역시4-H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열정을 계속 이어가 4-H정신으로 4-H와 대구광역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안정재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an1560@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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