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격주간 제762호>
[경남4-H연합회] 야영교육 통해 핵심리더 성장 다짐

4-H이념이 살아있는 농업·농촌의 후계인력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박갑제)는 지난 25·26일 이틀간 합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150여명이 참가한 ‘제42회 경상남도 청년(영농·대학)4-H야영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심신을 단련하고 희망의 새 영농 시대를 열어갈 회원들이 한마음,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야영교육에서는 공동체단결 훈련, 친교활동, 나라사랑 문화체험, 환경정화활동 등이 진행됐다.
25일에는 개영식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게임, 영상테마파크 관람, 봉화식, 장기자랑 등의 시간이 이어졌고, 26일에는 황강 래프팅 수상체험훈련, 인근 하천 쓰레기 수거, 종합 강평과 폐회식이 있었다.
박갑제 경남4-H연합회장은 “야영교육을 통해 경남4-H인들이 한가족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우리 청년4-H가 후계농업인을 넘어 4-H이념을 실천하는 농업·농촌의 핵심리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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