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격주간 제762호>
[양양군4-H연합회] 4-H전통의 맥 이어 소통의 장 마련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4-H금언과 ‘자연사랑 농촌사랑’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 농업의 주역이자 활력소인 강원도 양양군4-H연합회(회장 이태영)는 지난 26·27일 1박2일간 양양 수동고을센터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양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그간 중단되어 왔던 야영교육의 소중한 전통의 맥을 잇고 선후배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회원들의 심신단련과 공동체 의식 함양, 진취적인 호연지기를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명랑운동회, 바다체험, 레크레이션, 보물찾기, 촛불의식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 및 의식 행사를 가졌다. 그리고 지경리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활동까지 일련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네잎클로버의 숭고한 정신과 4-H이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우형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negabal661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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