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격주간 제762호>
[양산시4-H연합회] 농업·농업의 희망 불씨 밝혀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간직한 경남 양산시에 ‘농업·농촌의 희망의 불씨’를 밝혔다.
경상남도 양산시4-H연합회(회장 류동길)는 지난 20·21일 1박2일간 4-H정신 및 리더십 배양을 목적으로 양산시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회원 및 관내 학교4-H회원, 관계관 등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양산시 4-H회 야외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야외교육은 지식 습득을 위한 과학경진 프로그램과 농업·농촌의 희망과 꿈의 불씨를 전달하는 봉화식, 화합과 소속감, 리더십 배양을 위한 체력단련이 있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등이 진행돼 4-H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가졌다.
한편 지판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야외교육을 통해 선후배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 앞으로 양산시4-H연합회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운다’라는 4-H금언 아래 농업·농촌을 이끄는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하판근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ihp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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