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격주간 제762호>
[충북4-H연합회] 6차 산업으로 도약발판 마련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배세환)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EM환경센터에서 회원 및 관계관 33명이 참여해 ‘2013 충북4-H연합회 EM환경농업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소비자들이 유기농식품을 선호하게 되면서 농촌에서도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고품질 먹거리를 재배 육성해 환경을 보존하고 농가소득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첫날, EM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4-H활성화 방안 토론과 마지막 날의 선진농가(영농조합법인 생드르)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배세환 충북4-H연합회장은 “EM환경농업교육을 통해 고품질 먹거리의 재배로 농가 소득증대와 회원 농가의 6차 산업화로 도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충북4-H연합회는 농가소득의 증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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