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1 격주간 제760호>
[충남4-H본부] 학교4-H회 발전 위한 연찬교육 가져
충남4-H본부는 지난 1·2일 공주, 부안 일대에서 학교4-H지도교사 연찬교육을 가졌다.

충남4-H본부(회장 유영철)는 지난 1·2일 이틀간 공주, 부안 일대에서 지도교사와 4-H본부 임원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학교4-H지도교사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학교4-H의 지속 발전과 체계적 과제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4-H지도교사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고, 공주시 교육농장 체험(풀향기농장), 민족 혼을 일깨우는 국악이야기, 시군교사협의회의 역할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학교4-H발전방향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학교4-H과제활동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도교사의 역량강화가 강조됐다.
박병규 충남4-H지도교사협의회 장은 “4-H활동을 통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살아있는 교육이 가능하다”며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옥 충청남도4-H본부 간사  abc4h@naver.com >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4-H와 푸른세상’봄·여름호 발간
다음기사   [전북4-H지도교사협의회]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