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말사랑 운동’전개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2013년 전 국민 말사랑 운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전국민 말사랑 운동’은‘국민스포츠’로서 승마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승마가 단순히 말을 타는 운동이 아니라 말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는 과정으로서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으로 두 번째 도약을 꾀하게 됐다.
올해‘전국민 말사랑 운동’에는 기존에 시행해 왔던 ▲전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www.horsepia.com)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승마사랑교실’▲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승마강습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승마교실’등이 있다. 특히 승마사랑교실은 6월 19일까지 9만원에 강습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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