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5 격주간 제759호>
[용인시4-H연합회] 야외교육으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키워

경기 용인시4-H연합회(회장 이우리)는 지난 11~13일 2박3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모험레포츠연수원에서 학생회원, 청년회원 및 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2013년 4-H야외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학생회원들에게 4-H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선근)의 주관으로 추진됐다.
첫날인 11일에는 4-H서약과 노래배우기, 질서예절 배우기, 모두 하나가 되는 레크레이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이튿날에는 내린천 레프팅, 서바이벌 게임, 봉화식 등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채워졌다.
4-H야외교육은 회원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공동체의식과 소속감을 형성하고 농업 후계자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의 밑바탕을 마련하고자 매년 6월에 실시하고 있다.
한편 4-H야외교육은 ‘청소년의 달 행사’, ‘4-H경진대회’와 더불어 용인시4-H 3대 행사 중 하나다.
 〈이기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soildo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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