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1 격주간 제758호>
[남우회 김종무 회장] 4-H육성사업비 기탁
사단법인 남우회 김종무 회장은 지난 23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이홍기 회장에게 4-H육성사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김종무 회장은 “4-H활동이 전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돼 재도약의 기틀을 다질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과거 4-H가 농촌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길러줘 각계각층의 지도자로 성장해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면서 “이제 시대변화에 알맞은 4-H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우회 서인창, 오무강 부회장과 국두표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한편 남우회는 지난 1998년부터 해마다 한국4-H본부에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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