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1 격주간 제758호>
4-H농촌체험 오토캠핑 열려
오는 14~16일, 양평 반디캠프에서

4-H가족과 도시민들이 참가하는 힐링프로그램인 4-H농촌체험 오토캠핑이 처음으로 열린다.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는 오토캠핑을 4-H농촌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4-H오토캠핑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의 풀꽃나라 반디캠프에서 열린다.
4-H회원 15가족과 일반 시민 15가족 등 모두 30가족 12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며, 참가비는 1박2일은 3만원, 2박3일은 5만원이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인원이 넘으면 1인당 1만원씩 추가된다.
이번 오토캠핑은 감자캐기체험, 친환경 쌈채농장 견학, 힐링음악회, 반딧불이 체험, 반디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텐트, 침낭, 음식과 화로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되며 전기를 사용할 경우 50미터의 전기릴선도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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