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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격주간 제7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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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소식] 한국마사회 |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 응시 인기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말산업 육성법 시행에 따라 검증된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실시한‘제1회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첫 합격자 1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에는 말조련사 279명과 장제사 34명, 재활승마지도사 548명 등 총 861명이 지원했다.
응시자를 직업군별로 보면 말(馬)관련 종사자가 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사원 8%, 교육계 4% 등을 기록했으며 특정한 직업을 갖지 않은 학생 등 일반인 비중도 25%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9%로 응시율이 가장 높았고 특히, 재활승마지도사와 말조련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치러진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3개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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